동적자산배분_DAA+VAA 혼합하면? (2)투자기준정립

저는 2021년부터 정적자산배분과 동적자산배분을 혼합하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동적자산배분의 기준과 백테스트 결과를 3회에 걸쳐 정리하였습니다.

저의 동적자산배분의 기준은
강환국 님의 유튜브에서 소개된 Wouter Keller의 VAA(Vigilant Asset Allocation)과 DAA(Defensive Asset Allocation)에서 깊은 감명을 받아 둘을 혼합하면 좀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래와 같은 방법을 채용하여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페이지에서는 저에게 강력한 영감을 준 DAA와 VAA 전략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두번째 페이지에서는 저의 동적자산배분 기준설정 값을 기록해보았습니다.

Portfolio 기준

▶ 포함자산군
  - 공격자산 : QQQ(나스닥), SPY(S&P500), VTWO(러셀 2000), VEA(선진국주식), VWO(개발도상국 주식)
  - 수비자산 : IEF(미국중기채),  LQD(회사채), UST(미국 중기채 ×2)
  - 카나리아 자산 : BND, AGG
▶ 투자자산의 결정
  - 카나리아자산, VWO 둘다 "플러스" 일 때 : 공격자산에 100%
  - 카나리아자산, VWO 중 하나만 "플러스" 일 때 : 공격과 수비 각 50%
  - BND, VWO 중 둘다 "마이너스" 일 때 : 수비 100%
   * 카나리아 자산은 최근 1개월의 수익율이 더 중요함. 1개월 수익율이 마이너스일 경우 마이너스로 간주함.
   * 최근 VWO의 수익율이 낮아지고 조정수익율이 100% 이하일 때는 마이너스로 간주함.
   * 최근 채권의 수익율이 급하게 올라감에 따라 조정수익율이 낮아질 때는 공격자산의 최근 모멘텀 하락을 봐야함.
  - 공격자산 수비자산 모두 상승 모멘텀이 없으면 현금화 / 채권 수익율이 단기간에 크게 상승 시 현금화
▶ 투자자산의 Reballancing
  - 매월 1일

이번 두번째 페이지에서는 저의 기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Backtest 결과

▶ 백테스트는 최근 6년을 기준으로 각 자산군의 투자비율에 대한 조정을 통해 가장 좋았던 것을 선택하기로 하였음.
 #1 BND / AGG 최근(!개월) 하락 시 수비자산으로 변경 / 하나라도 마이너스면 50 : 50 투자
   - BND / AGG의 가중평균 안봄
 #2 BND / AGG / VWO 중 1개라도 마이너스면 수비자산으로
 #3 BND / AGG의 최근(1개월) 이 플러스이면 전체 공격자산
 #4 채권 전환 후 수비자산의 조정수익율이 마이너스라도 계속 보유
 #5 결정된 투자 공식에 따름
▶ 결과 
 - 2015년에는 전체적으로 힘든 시기 / 이 후 평균 성장율이 높진 않음.
 - 2020년 모든 자산군의 폭락 후 엄청난 상승모멘텀에서는 모든 방식에서 높은 수익율을 보임.
 - 각 년차별 높은 수익을 가진 5번 방식으로 결정함.

BACKTEST 결과(2015년 ~ 2020년)

2021.03.19 - [투자공부/투자전략] - 동적자산배분_DAA+VAA 혼합하면? (1) 전략스터디

동적자산배분_DAA+VAA 혼합하면? (1) 전략스터디

2021.05.02 - [투자공부/투자전략] - 동적자산배분_DAA+VAA 혼합하면? (3) 2020 Backtest

동적자산배분_DAA+VAA 혼합하면? (3) 2020 Ba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