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일론머스크가 코인과 관련한 이슈를 생산할 때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서 관련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당시의 일론머스크의 코인과 관련한 행보가 매우 대담해보였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가 궁금해서 주요 이슈 발생 시의 기사를 저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이 글은 코인과 관련한 판단을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코인 투자와 관련한 근거를 찾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이 글이 포스팅되는 시점은 코인과 관련한 현재의 분위기가 다소 식을 무렵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재와 같이 일론머스크에 대해서 진절머리가 나는 상황에서 더이상 관련 뉴스를 보고 싶지 않아 포스팅에 올립니다. 1. 일론머스크가 시장의 발언력이 높아진 이유??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살 수 있다고 말하고 나서부터 이후 코인과 관련..

사실 블로그를 통해 광고수익을 얻는다??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시간날 때 다시 보려는 의도로 블로그에 이것저것 정리해서 올려놓으려고 했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광고신청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던 차에 티스토리 설정을 뒤적거리다 애드핏과 애드센스 신청이 있길래 아무런 고민없이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애드핏은 신청 후 다음날 바로 승인이 되어 어렵지 않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드센스는 한달이 지나도 승인이 안 나더니 4월말에 1차 거부, 5월 19일에 2차 거부 E-mail을 받게 되었습니다. 거절문구도 뭐가 문제인지 안나옵니다. 애드센스 홈에서는 아래와 같은 거절 이유가 나오는데 콘텐츠가 없다고 나오며 "자리표시자 콘텐츠를 포함하는 콘텐츠가 없습니다"라고..

어젯밤 4월 물가지표가 발표되었고 근래 소비자 물가 중 최대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이 상승하며 주요지수들이 하락하였습니다.그리고 10년물 채권 수익율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 다우가 오르면 나스닥이 내리고 나스닥이 오르면 다우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2주차에서 대부분의 지수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관련뉴스 ＊[뉴욕증시] 인플레 공포 강화하며 급락...나스닥 2.67%↓ [2021.05.13. 뉴스핌] ＊미소비자물가 13년만에 최대폭 상승...뉴욕증시 급락 [2021.05.13. TBS뉴스]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들이 계속해서 나오던 차에 4월 물가지표 발표에 의해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장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자산 배분전략을 택하고..

자산의 변동성 ▶ 투자를 결심하며 주식시장에 노크한지도 이제 1년입니다. 그동안 자산배분 방식을 표방하며 투자를 하겠다고 하였지만 투자에 대한 철학이 없어 여기저기 기웃기웃하기도 했습니다. 남는 예수금은 상승장에 투자했다 일시적 조정장에서 매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 작년처럼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시장에서도 그래프는 뾰족뾰족하게 등락을 하지만 급격한 우상향 그래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번의 손절매를 경험하였습니다. 첫번째 조정과 손절매 ▶ 첫번째 조정은 자산배분이 무엇인지 모르던 초기 S&P500을 추종하는 "VOO"를 매수하였을 때 일어났습니다. ▶ 경과 : 1주 매수(2020.05.15. $259.85)후 계속 상승하는 S&P지수를 보며 계속 오르는구나 따라가야할것 같아!!! 라고 생각하며 ..

인플레이션은 사실 주식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이 경기활성화의 자극을 줄 수는 있으나 남용하면 결국 알콜 중독자나 니코틴 중독자를 만들 수 있다. 인플레이션은 따뜻한 목욕물과도 같다. 적당한 온도의 물 속네 몸을 담그고 있으면 편안하고 좋지만, 그 물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주식시장의 수익은 도깨비 보물과 같다. 한때 홍옥이었는데 어느 순간 석탄이 되어 있고 한때 다이아몬드였는데 어느 순간 조약돌이 되어있다. 언제는 새벽의 여신이 달콤한 아침 잔디에 남긴 눈물방울 같던 수익이, 다른 때는 말 그대로 눈물일 뿐이다." 호세 데 라 베가(Jose de la Vega) [Confusion of confusions,(혼란의 혼란, 1688)] - 듀얼 모멘텀 투자전략에서 발췌 - [Confusion of confusions Basic 4 Rules] The first rule in speculation is : Never advise anyone to buy or sell shares. where guessing correctly is a form of witch craft, co..

아이가 하는 것을 지켜만 보아야 하는데 어느순간 잔소리를 하는 나 자신이 보인다. 짧은 조언도 듣기 싫어하면 안 해야 하는데 듣기싫은 내색을 한다하여 마음이 상한다. 심지어 하지 않아도 되는 "왜 듣기 싫으냐?"는 추궁까지 해버리고 말았다. 초등4학년한테 나의 감정까지 이해하길 바라는 것은 무리인데 말이다. 매번 반성하고 다짐해도 내 생각과 다르면 어김없이 지난 반성은 잊어버리고 만다. 기왕 시작한 것을 잘하길 바라고 잘 못 한다 싶을 땐 격려를 해야할텐데 아직도 내 기준만 세우는 권위적인 부모인 것 같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그것을 하기 싫게 만드는 원인은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최근 빌리온님 영상을 보다 제가 사용한 색안경이 영상에 포함되어 보니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두고두고 보기 위해 블로그에 링크를 삽입하였습니다. ▶ 저는 투자를 시작하며 저의 예측이 투자에 반영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올웨더 투자 스타일을 공부하고 최근 퀀트투자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아직도 이 주식은 너무 많이 올랐어!! 코인은 너무 위험해!! 내가 사면 고점이야!! 등 다양한 편견들이 저를 지배하고 있고 자산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두려움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개하고 거기에 따라서 사고 판다면 저의 예측이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자산군의 편입에서도 백테스트가 없을 경우 하지 않기로 매일매일 다짐하고 있습니다. ▶ 아래 영상 중 피..

해운대 일출 보며 수영하는 호사를 누리고.. 글은 작년 마지막 수영에서 벅차오른 기분에 적어두었던 것을 옮겨봅니다. 아직 다 겪어보지 못했지만 자연속에서 놀다보면 감격스러울 때가 있다. 바다도 마찬가지다. 어느날은 파도가 높아 무섭고 어느날은 잔잔한 물속에서 반짝이는 플랑크톤들이 너무 예쁘고 또 어느날은 바닷물 짠물 먹고 토해내기도 하지만 ​순간의 즐거움과 영속되는 즐거움이 좋아 추워지는 가을 새벽에도 물에 들어간다. 바다수영만큼 좋고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기분을 느끼는 운동이 또 있을까요?

#1 은퇴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포기한 순간부터 저는 평범하게 직장생활하고 평범하게 은퇴해서 평범하게 노후생활 하는 것이었습니다. 투자가 투기이자 도박이라고 굳게 믿으며... #2 버는 금액의 절반만 쓰고 나머지는 투자한다면? 지금처럼 벌어서 쓰고 투자 수익율이 연 5%를 유지한다면? 이것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사이트가 있어 사용해보았습니다. ▶ 16.6년 후 은퇴가 가능합니다. * 5%면 우리가 그토록 까는 국민연금 투자수익인데. ▶URL networthify.com/calculator/earlyretirement?income=70000000&initialBalance=0&expenses=35000000&annualPct=5&withdrawalRate=4 Early Retirement Calcul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