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즌 최종전이 있었습니다.
우승이 확정된 GS로서는 무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주전이 아닌 다른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주전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한 교체도 수시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사들 중에 아래 링크 기사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팀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순위로도 보이는 느낌입니다.
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72797
'쏘쏘자매'와 쑥쑥 큰 GS, '5→4→3→2→1' 드디어 손가락 하나 폈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GS칼텍스가 1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차상현 감독 부임 이후 5위부터 시작해 마침내 5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쏘쏘자매'도 함께 성장했다. 2020~21시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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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이소영 선수의 세부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1위를 한 것은 없지만 공격과 수비지표에서 상위권은 김연경 선수(리시브효율(34.60%/12위)) 외에 거의 없습니다.
공격부분에서 대부분 10위이내, 공격성공율, 시간차, 퀵오픈 성공율 4위입니다.
아울러 리시브 효율 5위는 리베로선수보다 높은 수치라 공 / 수의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보다보니 리시브 효율 10위이내에 3명의 GS선수(한다혜, 이소영, 강소휘)가 있는데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빠른공격을 하는 GS의 팀 공격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챔프전의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이제 남은 경기가 최대 5경기인데 모쪼록 마무리 잘하고 우승도 하고 MVP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즌이 종료되면서 올라오는 기사들 중 우리 소영선수의 MVP 가능성에 대한 기사입니다.
올 시즌 개인 성적에서는 김연경 선수와 조금 부족하지만 커리어하이에 우승프리미엄과 더불어 리더쉽에 대한 평가가 좋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어려워진 팀을 이끌고 시즌을 잘 마무리 한 김연경 선수도 정말 대단합니다.
sports.news.naver.com/news.nhn?oid=530&aid=0000006518
[정규리그 결산③] 김연경과 이소영으로 좁혀진 MVP 경쟁, 누가 주인공이 될까?
[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모든 일정이 16일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GS칼텍스가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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