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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애정하는 소영선배의 팀 GS 칼텍스가 흥국생명을 득실율에서 앞서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 좋은건 마지막 점수를 우리 소영선수가 올린것!!!!!
오늘 기사 중 가장 좋았던 기사 링크합니다.
뛰는 '배구여제' 위에 나는 '소영선배' 있다
[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오늘만큼은 뛰는 '배구여제' 위에 나는 '소영선배'가 있었다.GS칼텍스는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n.news.naver.com
김연경선수의 상황과 흥국생명의 무너짐은 안타깝지만 소영선수가 김연경 선수와 비견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올림픽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아마도 안되겠죠??) 소영선수와 연경선수가 (아마도 마지막??) 함께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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