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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소영 선수의 이적 오피셜이 나왔네요. 이적팀은 KGC 인삼공사 (3년, 6.5억원)
다행히 백넘버 No.1은 인삼공사에 가진 선수가 없어 계속 달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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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이소영, KGC인삼공사 이적...3년+총보수 6억5000만원 [오피셜]
[사진] KGC인삼공사 배구단 제공[OSEN=조형래 기자] 여자배구 FA 최대어 이소영이 유니폼을 갈아입는다.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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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주장이기도 해서 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지난 FA때 홈팀 디스카운트의 성격이 강한 계약이기도 해서 두번째 FA는 남든 옮기든 많이 받고 가길 바랬습니다.
물론 차상현 감독은 돈보다 중요한것이 있다고 말은 했지만 본인도 모든 선수를 잡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으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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