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시즌이 끝나고 각종 시상식이 끝난 지금 여자 배구선수들은 2021년 VNL(Volleyball nations league)의 출전을 위해 진천 선수촌에서 코로나의 영향으로 혹시 모를 감염방지를 위하여 숙소생활을 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열리지 않았고 2019년은 미국, 브라질, 중국이 1~3위를 했습니다.
2021년 대회는 각 나라로 가서 진행되던 리그전이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모여서 2021.05.25.~2021.06.20.까지 대회를 치루게 되며 우리나라 포함 16개 팀이 출전하여 모든 팀과 1번의 대결을 하는 풀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결정짓게 됩니다.
VNL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올해의 VNL 선수단은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우리의 주장 김연경선수와 올해 결혼한 새신부인 양효진 선수와 표승주 선수도 있습니다. 이 선수 중 12명의 선수가 2021년 도쿄올림픽(열린다면?)까지 출전하게 됩니다.
관련 RINK :
FIVB Vollyball Nations League 한국 대표 소개 페이지
VNL 리그전 일정
경기일정은 5월 25일~5월 27일 중국, 태국, 일본과 3연전, 5월 31일~6월 2일 폴란드, 도미니칸 공화국, 벨기에와 3연전, 6월 6일~6월8일 이태리, 미국, 독일과 3연전, 6월 12일~6월 14일 러시아, 세르비아, 캐나다와 3연전, 6월 18일~6월 20일 브라질, 터키, 네델란드와 3연전을 하게 됩니다. 3연전 후 3일간의 휴식이 주어지는 일정으로 매우 바쁘고 고된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부디 우리선수들 다치지 말고 건강 잘 챙겨서 복귀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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