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인덱스 펀드의 아버지 존보글(John Bogle)이 설립한 VANGUARD의 성장, 가치, 배당 3대장으로 각각의 가치에 맞게 투자가 되고 있습니다.
▶ 성장주를 담는 VUG는 MSCI 미국 프라임 시장 성장지수를 추종하며 기술중심의 대형주식에 투자하며 산업재, 소비재는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합니다. VUG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는 ETF는 IWF와 SPYG가 있습니다.
▶ 가치주를 담는 VTV는 MSCI 미국 프라임 시장 가치지수를 추종하며 금융, 에너지 산업 등의 대형주식에 투자합니다.
▶ VIG는 나스닥에 상장된 대기업 중 10년간 배당금이 연속해서 증가한 기업에만 투자하며 배당주로서 상장되었지만 성장성도 함께 가질 수 있습니다.
OVERVIEW
▶ Vanguard사의 ETF답게 운용 수수료는 아주 낮습니다.
▶ 상장은 2000년 초에 되었으며 운용자금 및 거래량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 배당비율은 가치주 중심의 VTV가 가장 높은데 VIG는 나스닥에 포함된 기술 대형주식 중 배당성장이 되는 기업을 투자하기 때문에 다소 낮은 편입니다.
TOP 15 HOLDINGS
▶ 각 ETF에 홀딩된 기업을 보면 VUG와 VTV는 ETF의 성격을 볼 수 있습니다.
▶ VIG는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이 아니라 배당이 10년동안 연속해서 증가한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인 JPMorgan, Johnson&Jonhnson, Microsoft등에 높은 비율로 투자되고 있습니다.
5년간 변동율
▶ ETF의 가격 상승은 VUG가 5년간 150%의 성장을 보이며 다음으로 나스닥 배당성장 지수를 따르는 VIG가 약 90%, 가치주인 VTV는 66%의 성장을 하였습니다.
▶ 배당이라는 측면에서 볼 떄 배당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가격도 오르는 VIG도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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