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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없이 투자하기/Portfolio 구성

Portfolio 2.0

편견쟁이의 투자 2021. 4. 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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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변경 이유

▶ 작년부터 올웨더를 표방하며 투자를 했지만 관련한 기준이 모호해 스스로 지켜내지 못했고 리밸런싱 기준도 명확하지 못했습니다.
  -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구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 남은 현금은 다른 위험자산에 투자하기도 함.
Porfolio 2.0은 자산의 배분과 리밸런싱 기준에 따라 투자를 하고 자산의 이익실현등에 대해서도 구체화하였습니다.

자산 비중

 주식, 채권 원자재로 자산 배분
▶ Reballancing 주기 : 반기에 1회 (4월말 / 10월말)
동적자산배분(모멘텀)
국내주식 퀀트투자에서 "+α"를 목표로 함.
▶ 자산군의 평가수익이 높아 투자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판단될 때 일부 수익 실현 후 리밸런성 기간에 재투자

Portfolio Ver 2.0 구성 비율

주식한국(퀀트투자), 미국(Index ETF(VTI), 동적자산배분)으로 투자
  -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에투자하였으나 동적자산배분에 대부분의 지수가 포함되어 전체 시장(미국)에 노출된는 VTI를 포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Active ETF(BUZZ)의 편입도 고려하였으나 지수가 움직일 때 함께 움직이지 못할 때 많은 생각이 들어 편입을 포기하였습니다.
채권 미국장기채권, 물가연동채권, 신흥국채권으로 투자 
  - 미국 채권은 다른 자산군과의 상관관계가 마이너스로 자산의 방어군으로 비중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있어도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의해 적절한 제어가 될 것으로 판단, 미국 채권과 동일 수준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전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던 회사채는 동적자산배분 상승모멘텀 발생 시 투자 자산으로 포함되어 제외 결정하였습니다.
  - 신흥국 채권은 터키의 경제위기가 있지만 다른 신흥국들에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금의 보유이유는 동적자산배분(매월 10%가 주식 또는 채권에 투자) 운영 / 조정장에서 소액(1%~2%) 투자 / 자산의 헷지역할
 부동산 / 인프라 / 비트코인도 고려하였으나 현재 모두 가격이 비싸다 판단하여 향후 추세를 보아 다음 조정 시 편입고려해볼까 합니다.

수익 목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와 자산배분을 통한 안전마진 확보
▶ 경제상황에 맞춰 자산의 변동성을 제어하며 자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퀀트투자 및 동적자산배분 혼용

▶ Portfolio Visualizer에서 아래의 자산 비중으로 Backtest 하였을 때 5% 이상의 수익MDD(Monthly Draw Down) 10%정도로 양호
▶ Backtest 자산군은 상장기간을 고려하고 국내 개별주는 한국 지수추종 ETF를 반영
▶ 동적자산배분은 매달 리밸런싱하는데 Portfolio Visualizer에서는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3가지로 구분함. 
  - 동적자산배분으로 인하여 수익율은 보다 높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함.

투자 ETF 비중(Portfolio 2와 3은 공격자산은 VTI로 수비자산은 LQD(회사채)로 포함하였음.)
Portfolio Return (2011 ~ 2021)
Portfolio Return Graph (2011 ~ 2021)
각 자산별 년도별 성장률 (2011 ~ 2021)
각 자산의 수익

저의 다짐

작년 5월 상승장에서 좌충우돌하며 스스로의 기준을 지키지 못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시작하는 Portfolio 2.0에서는 시장의 상황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장기투자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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