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변경 이유
▶ 작년부터 올웨더를 표방하며 투자를 했지만 관련한 기준이 모호해 스스로 지켜내지 못했고 리밸런싱 기준도 명확하지 못했습니다.
-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구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 남은 현금은 다른 위험자산에 투자하기도 함.
▶ Porfolio 2.0은 자산의 배분과 리밸런싱 기준에 따라 투자를 하고 자산의 이익실현등에 대해서도 구체화하였습니다.
자산 비중
▶ 주식, 채권 원자재로 자산 배분
▶ Reballancing 주기 : 반기에 1회 (4월말 / 10월말)
▶ 동적자산배분(모멘텀)과 국내주식 퀀트투자에서 "+α"를 목표로 함.
▶ 자산군의 평가수익이 높아 투자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판단될 때 일부 수익 실현 후 리밸런성 기간에 재투자
※ 주식은 한국(퀀트투자), 미국(Index ETF(VTI), 동적자산배분)으로 투자
-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에투자하였으나 동적자산배분에 대부분의 지수가 포함되어 전체 시장(미국)에 노출된는 VTI를 포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Active ETF(BUZZ)의 편입도 고려하였으나 지수가 움직일 때 함께 움직이지 못할 때 많은 생각이 들어 편입을 포기하였습니다.
※ 채권은 미국장기채권, 물가연동채권, 신흥국채권으로 투자
- 미국 채권은 다른 자산군과의 상관관계가 마이너스로 자산의 방어군으로 비중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있어도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의해 적절한 제어가 될 것으로 판단, 미국 채권과 동일 수준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전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던 회사채는 동적자산배분 상승모멘텀 발생 시 투자 자산으로 포함되어 제외 결정하였습니다.
- 신흥국 채권은 터키의 경제위기가 있지만 다른 신흥국들에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현금의 보유이유는 동적자산배분(매월 10%가 주식 또는 채권에 투자) 운영 / 조정장에서 소액(1%~2%) 투자 / 자산의 헷지역할
※ 부동산 / 인프라 / 비트코인도 고려하였으나 현재 모두 가격이 비싸다 판단하여 향후 추세를 보아 다음 조정 시 편입고려해볼까 합니다.
수익 목표
▶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와 자산배분을 통한 안전마진 확보
▶ 경제상황에 맞춰 자산의 변동성을 제어하며 자산이 늘어날 수 있도록 퀀트투자 및 동적자산배분 혼용
▶ Portfolio Visualizer에서 아래의 자산 비중으로 Backtest 하였을 때 5% 이상의 수익과 MDD(Monthly Draw Down) 10%정도로 양호
▶ Backtest 자산군은 상장기간을 고려하고 국내 개별주는 한국 지수추종 ETF를 반영
▶ 동적자산배분은 매달 리밸런싱하는데 Portfolio Visualizer에서는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3가지로 구분함.
- 동적자산배분으로 인하여 수익율은 보다 높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함.
저의 다짐
▶ 작년 5월 상승장에서 좌충우돌하며 스스로의 기준을 지키지 못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시작하는 Portfolio 2.0에서는 시장의 상황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장기투자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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