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글은 작년 마지막 수영에서 벅차오른 기분에 적어두었던 것을 옮겨봅니다.
아직 다 겪어보지 못했지만 자연속에서 놀다보면 감격스러울 때가 있다.
바다도 마찬가지다.
어느날은 파도가 높아 무섭고
어느날은 잔잔한 물속에서 반짝이는 플랑크톤들이 너무 예쁘고
또 어느날은 바닷물 짠물 먹고 토해내기도 하지만
순간의 즐거움과 영속되는 즐거움이 좋아 추워지는 가을 새벽에도 물에 들어간다.
바다수영만큼 좋고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기분을 느끼는 운동이 또 있을까요?
320x100
'생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4.28. 오늘의 격언 (0) | 2021.04.28 |
---|---|
20210425_꼰대력 발동!! (0) | 2021.04.25 |
편견을 가지지 않을 때 많은 기회가 있다. (0) | 2021.04.24 |
나는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0) | 2021.02.20 |
편견없는 투자를 시작하며 (0) | 202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