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 채권을 발행하는 정부, 공공기관 또는 기업들에 돈을 빌려주고 일정기간이 지난 뒤 받을 수 있는 이익(원금과 이자)를 기록한 증서
▶ 돈을 빌려주고 받는 증서이며 채권을 매수 / 매도 하여 시장을 형성.
▶ 채권은 상환일, 액면가, 표면금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가지는 고정됨
▶ 변동되는 부분은 채권의 거래가격과 투자수익율(=시중금리)
금리
▶ 표면금리 : 증서에 적힌 금리로 고정되어 있으며 액면가 역시 고정되어 있음.
▶ 시중금리 : 해당 채권을 사서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가질 수 있는 투자 수익율
채권가격의 상승과 하락
▶ 채권의 금리가 오르면 채권 거래가격이 내려간다?
- 채권은 만기 떄까지 보유했을 때 가질 수 있는 이익이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채권수익율은 투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말함.
- 채권을 싸게 살수록 수익율이 오르고 비싸게 살수록 수익율이 떨어지게 됨.
- 아래의 그림과 같이 채권의 거래가격이 내려가면 채권의 수익율(금리)이 올라감.
▶ 채권가격이 변화하는 이유는 채권의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함
- 수요가 공급에 비해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공급에 비해 적다면 가격이 내려감.
- 수요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중앙은행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에 의해 시중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것이 일반적.
▶ 간단히 요약하면 정리한 바와 같으나 매번 헷갈려서 강력한 유머코드를 갖춘 안방 스승님 슈카월드를 보며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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