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하며
재무제표는 단지 숫자들의 나열이지만 TBN 드라마 미생에서 "회계는 기업의 언어다"와 같이
한 기업의 상황을 모두 드러내주는 지표이고 투자에 있어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재무 / 회계 업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지표를 두 번에 걸쳐 기록해봅니다.
#1 GP/A
▶ 계산식 : GP(매출총이익) / 자산 = (매출액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 + 부채)
▶ 최초의 이익계산법
▶ 매출액에서 나오는 지표 중 한번의 계산으로 나오는 매출총이익이 중요하며 PBR과 같은 미래의 상승 지표로 볼 수 있음.
#2 BIS
▶ BIS(자기자본비율) 계산식 : 자본총계/자산총계×100%
▶ BIS는 기업의 건전성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은행은 8% 이상, 저축은행/캐피탈등은 4% 이상, 기업은 50% 이상
#3 ROE
▶ ROE(Return On Equity) = 단기순이익 / 자본
▶ 전년대비 변동성에 따라 미래의 수익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음
#4 ROA
▶ ROA(Return On Asset) = 단기순이익 / 자산
▶ 전년대비 변동성에 따라 미래의 수익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음
#5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율 = 영업이익 / 매출액
▶ 누적지표로서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좋아질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음
#6 부채비율
▶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기업의 재무안정성을 나타냄.
▶ 100% 이하는 매우 안전, 200%이하는 안전하다고 평가함.
#7 당좌비율
▶ 당좌비율 = (유동자산 - 재고자산) / 유동부채
▶ 100% 이상은 좋은기업으로 평가함
▶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현금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의 유동성에 있어 매우 중요함
#8 유동비율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200% 이상일 때 안전한 기업으로 평가함
▶ 유동비율이 100%보다 작다(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많은 경우)면 특정시점에 단기부채를 상환할 수 없음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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